새로운 회사에 합격했거나 연봉 협상을 막 마쳤을 때, 가장 궁금한 건 역시 "그래서 내 통장에 매달 얼마가 들어오는 거지?" 일 거예요. 연봉 계약서에 적힌 금액과 실제 월급이 달라서 당황했던 경험,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? 😊 그 차이는 바로 '세금'과 '4대 보험' 때문인데요.
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을 적용해서 도대체 내 월급에서 얼마가, 왜 빠져나가는지, 그래서 최종 실수령액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!
1. 왜 연봉과 실수령액은 다를까요? (공제 항목 파헤치기)
우리가 받는 월급(급여)은 크게 '과세' 항목과 '비과세' 항목으로 나뉩니다. 세금을 부과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과세소득인데요. 연봉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은 대부분 이 과세소득과 비과세소득이 합쳐진 총액입니다.
실수령액은 이 총액에서 세금과 4대 보험료, 즉 '공제 항목'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의미합니다. 주요 공제 항목은 다음과 같아요.
- 4대 사회보험: 국민연금, 건강보험(장기요양보험 포함), 고용보험
- 세금: 소득세, 지방소득세
결국 이 공제 항목들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내 진짜 월급을 알 수 있는 셈이죠.
2. 2025년 최신 4대 보험 요율, 얼마가 나갈까요?
4대 보험은 나와 회사가 반반씩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. 2025년 기준 근로자가 부담해야 할 각 보험의 요율과 역할을 하나씩 살펴볼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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📜 국민연금
노령, 장애, 사망 시 연금을 지급하여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돕습니다.
요율: 과세소득의 4.5% -
🏥 건강보험
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필수 보험입니다.
요율: 과세소득의 3.545% -
👵 장기요양보험
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지원합니다.
요율: 건강보험료의 12.95% - 💼 고용보험
실업 시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입니다.
요율: 과세소득의 0.9%
국민연금은 소득 상한액과 하한액이 정해져 있어요. 2025년 기준 월 소득이 59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최대치인 590만원에 대한 보험료(265,500원)만 납부합니다.
3. 가장 복잡한 세금, 소득세 & 지방소득세 간단 정리
소득세는 버는 돈이 많을수록 더 높은 세율을 적용받는 '누진세' 구조입니다. 매월 월급에서는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'근로소득 간이세액표'에 따라 대략적인 소득세를 원천징수합니다.
이 표는 월 급여액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세금 액수가 정해져 있습니다. 그리고 납부한 소득세의 10%가 '지방소득세'로 추가 공제됩니다.
매월 내는 소득세는 확정된 금액이 아니에요. 1년 동안의 총소득을 기준으로 최종 세금을 계산하고, 이미 낸 세금과 비교하여 더 냈으면 돌려받고(환급), 덜 냈으면 더 내는(추가 납부) '연말정산'을 통해 정확한 세액이 결정됩니다.
4. 내 월급 실수령액, 직접 계산해보기!
자, 이제 이론은 충분히 알았으니 직접 내 연봉으로 실수령액을 계산해 볼까요? 아래 계산기에 연봉, 비과세액, 부양가족 수를 입력하고 '계산하기' 버튼을 눌러보세요!
🔢 2025년 연봉 실수령액 계산기
5. 연봉 실수령액 요약
매번 계산하기 복잡하시죠? 이 글의 핵심만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릴게요.
- 실수령액 = 총급여 - (4대 보험 + 소득세 + 지방소득세)
- 4대 보험 요율(2025년): 국민연금(4.5%), 건강보험(3.545%), 고용보험(0.9%)이 월급에서 빠져나가요.
- 소득세: 월급과 부양가족 수에 따라 '간이세액표' 기준으로 정해져요.
- 비과세 혜택: 식대 등 비과세 항목이 많을수록 세금이 줄어들어 실수령액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요.
💡 연봉 실수령액 한눈에 보기





